[하비엔=노유정 기자] 푸마(PUMA)는 경기도 수원에 브랜드 풋살장 ‘푸마타운 수원’을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AK플라자 수원점 7층에 위치한 푸마타운 수원은 푸마에서 서울 이외 지역에 최초로 만든 브랜드 풋살장으로, 푸마만의 콘텐츠를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리뉴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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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마타운 수원‘ 전경. [사진=푸마] |
푸마타운 수원은 푸마의 최신 축구화 실물을 직접 보고 착용해 볼 수 있는 체험존과 네이마르 주니어 선수를 필두로 한 푸마 앰버서더를 만날 수 있는 포토월존이 마련돼 있다. 또 경기장 내 A보드와 진입로 바닥 등 시설 전반을 브랜딩해 푸마 축구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다.
푸마는 또 수원삼성 구단과 연계해 지역주민을 위한 공동 프로모션과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수원삼성 선수단과 유소년 지도자가 참여하는 ‘블루시스 여자 풋살 클리닉’과 ‘유소년 아카데미’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2022 수원삼성 블루시스컵’과 같은 다양한 아마추어 풋살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푸마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풋살장은 푸마의 K리그 후원 구단인 수원삼성의 연고지 축구팬들과 유대감을 강화하고, 수원지역 축구문화 저변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
한편 푸마는 ‘푸마타운 수원’의 전용 웹사이트를 이달 중 오픈하고, 소셜매치·아카데미·대회 등 다양한 서비스를 론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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