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국순당은 IPX(구 라인프렌즈)와 협업해 신제품 ‘국순당 쌀 단팥’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국순당 쌀 단팥’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라인프렌즈 캐릭터 브라운 패트병 제품과 브니니 캔 제품 2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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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순당에서 새롭게 선보인 ‘국순당 쌀 단팥’. [사진=국순당] |
‘팥’을 막걸리에 접목시킨 ‘국순당 쌀 단팥’은 달달한 팥앙금과 쌀 막걸리의 부드러움이 만나 달달하면서도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이다.
제품 포장은 기존 막걸리 형태인 페트병으로 선보이고, MZ세대 및 수출을 겨냥해 마시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용량과 휴대 간편성을 감안해 350㎖ 용량의 캔 용기 제품도 함께 선보였다. 알코올 도수는 3.5%다.
한편 기타 주류로 분류되는 ‘국순당 쌀 단팥’은 국내 출시 후 대만과 일본 등지로도 수출될 예정이다. 국순당은 IPX와의 협업을 통해 향후 바나나, 복숭아, 청포도, 단밤 등을 소재로 한 제품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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