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김혜연 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오는 17일 충북 청주에 위치한 오송종합사회복지관(충북 청주) 앞마당에서 개최되는 ‘가족애(愛)봄날’ 행사에 참여한다.
오송종합사회복지관 주최로 올해 9년 차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매년 5월 가족의 달을 기념하여 지역 주민들이 가족 및 친구 단위로 자유롭게 참여하는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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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송가족애(愛)봄날 홍보 포스터 |
작년에 이어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발생을 최소화하자는 ‘환경친화축제’를 주제로 주민의 문화적·환경적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해썹인증원은 12일 이번에 열리는 ‘가족애(愛)봄날’ 행사에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기관을 홍보하기 위해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행사를 기념할 수 있는 이벤트로 환경친화 맞춤형 기념품(다회용 컵, 장바구니 등)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상배 해썹인증원 원장은 “해썹인증원은 국민 보건 증진에 기여하고 식품 안전을 위해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상생과 사회적 책임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기관 홍보 부스와 오송사회적책임실현협의체 부스를 동시에 참여해 충북지역 내 이에스지(ESG)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어 더욱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당일 행사에서는 해썹인증원 홍보 부스 이외에도 체험 및 먹거리 부스, 플리마켓, 키즈 놀이터, 주민 휴식공간 등 복지관 내·외부에서 총 21개 기관이 참여하여 다양한 즐길 거리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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