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유정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한율은 2023년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한정판 ‘오복 컬렉션’ 세트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오복 컬렉션’은 촉촉한 복 ‘빨간쌀’, 진정한 복 ‘어린쑥’, 환하게 밝히는 복 ‘달빛유자’, 차오르는 복 ‘힘찬콩’, 꽉 잡은 복 ‘부들밤’을 한율의 5가지 복(福)으로 소개하며, 각각의 화장품 세트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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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레퍼시픽 한율이 한정판 ‘오복 컬렉션’ 세트를 출시했다. [사진=아모레퍼시픽] |
제품 패키지에는 한국 전통 매듭 기법인 도래매듭을 5번 지어 만든 ‘도래매듭 참’을 달아 오복의 기운을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도래매듭 참’은 패키지에서 분리해 가방이나 소지품에 매달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한정판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동봉된 내지를 통해 행운 추첨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며 “스테이폴리오 숙박권·브랜드 프루아와 함께 제작한 오복 담은 에코백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율 오복 컬렉션’은 전국의 아리따움 매장과 대형마트, 온라인 아모레몰, 한율 네이버 공식 스토어, 올리브영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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