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 = 정동환 기자] 일본 스마트 물류 박람회(Smart Logistics Expo)에 참가한 위밋모빌리티가 AI 기반 물류 최적화 솔루션 루티(ROOUTY)로 현지 비즈니스 접점을 확대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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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스마트 물류 박람회 참가한 위밋모빌리티 부스. [사진=위밋모빌리티] |
지난 21~23일,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 스마트 물류 박람회에 참가한 위밋모빌리티는 W19-27 부스에서 루티의 주요 기능을 소개하고 데모 시연과 상담을 진행했다.
루티는 실시간 교통 정보와 운행 조건을 반영해 동적 배차와 경로 최적화를 지원하는 AI 기반 물류 솔루션이다. 물류 현장에서 배송 밀집, 기사 수급, 운행 시간 변동 같은 요소가 맞물리며 계획과 실행의 간극이 커지는 경우를 고려해 배차·경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설계됐다는 점을 전면에 내세웠다.
전시 부스에서는 운송 운영 담당자들이 실제 운영 시나리오를 놓고 기능을 확인할 수 있도록 데모 중심의 설명이 이뤄졌고, 현장의 일본 물류·유통·제조 업계 관계자는 배차 기준의 일관성, 운행 효율 개선 방식, 운영 데이터 활용 구조 등에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일본 시장은 정시성, 품질 관리, 운영 프로세스의 표준화 요구가 높은 편으로, 단순 기능 소개보다 실제 운영에 어떻게 녹아드는지를 묻는 질문이 이어졌다. 위밋모빌리티는 일본 시장의 특성을 면밀히 파악해 현지 니즈에 맞춘 적용 전략을 마련하고, 도입 과정에서의 연착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참가의 의미는 제품 소개에 그치지 않고, 일본 및 아시아 시장에서 협업 가능성을 구체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 있다. 전시 기간 동안 위밋모빌리티는 잠재 고객사와 기술 파트너 후보들과의 미팅을 통해 현지 물류 운영 특성에 맞춘 적용 방식과 후속 검토 절차를 논의했다.
위밋모빌리티 관계자는 “스마트 물류 박람회는 글로벌 물류 혁신의 흐름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시장 요구를 직접 듣는 자리였다”며“전시에서 확인한 수요와 피드백을 바탕으로 현지 파트너십과 도입 검토를 현실적인 방식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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