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개인투자용 국채 3월 청약 실시

이필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1 16: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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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N뉴스 = 이필선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개인투자용 국채 3월 청약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진=미래에셋증권

 

청약은 오는 17일까지 공휴일을 제외한 5영업일간 진행되며, 총 발행규모는 1800억원으로 전월 대비 100억원 확대됐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종목별 발행금액은 ▲5년물 600억원 ▲10년물 900억원 ▲20년물 300억원이다. 5년물과 20년물은 전월과 동일하지만, 10년물은 발행금액이 100억원 늘었다. 가산금리는 ▲5년물 0.2% ▲10년물 1.0% ▲20년물 1.28%이다.

 

만기까지 보유할 경우 세전 기준 수익률은 ▲5년물 19.27%(연평균 3.85%) ▲10년물 58.39%(연평균 5.83%) ▲20년물 158.22%(연평균 7.91%)이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정부가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발행하는 저축성 상품이다. 만기까지 보유시 표면금리와 가산금리를 더해 복리 방식으로 이자가 지급되며 매입금액 2억원까지는 분리과세를 통한 절세 혜택이 주어진다. 발행 후 1년부터는 중도환매도 가능하나 이 경우 표면금리에 따른 이자만 지급되며 복리이자와 이자소득 분리과세 혜택 등은 적용되지 않는다

 

올해 1월과 2월에는 5년물·10년물·20년물 전 종목에서 처음으로 초과 청약을 기록했다고 미래에셋증권은 강조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재정경제부의 제도 개선을 통한 투자 매력 향상, 안정적인 자산에 대한 시장 수요, 10년물 이상 장기물에 대한 가산금리 확대 등 여러 요인이 복합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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