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는 오는 11월1일까지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컬래버레이션한 음료와 상품을 2차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음료인 ‘미니 블루베리 요거트 프라푸치노’는 음료 상단에 올라가는 디즈니의 ‘미니 마우스’ 모양의 초콜릿과 잘 어울리는 분홍빛 음료로, 블루베리와 요거트를 사용해 달콤하고 카페인이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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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벅스 코리아가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헙업한 음료와 상품을 선보였다. [사진=스타벅스 코리아] |
또 한국에서만 만날 수 있는 디즈니 협업 상품은 ‘오텀 디즈니 조이풀 피규어 오르골’ ‘오텀 디즈니 조이풀 미니 키링’ ‘오텀 디즈니 조이풀 피크닉백’ 등 총 13종이 있다.
스타벅스는 디즈니 캐릭터로 디자인된 ‘디즈니 패브릭 포스터(화이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상품은 디즈니 음료, 푸드, 또는 상품을 포함해 5만원 이상 구매 시 증정하고,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시에는 그린 색상의 포스터를 제공한다.
한편 스타벅스는 디즈니 협업 상품 외에 오는 11월1일까지 시즌 음료 ‘마롱 헤이즐넛 라떼’와 MD 상품 9종도 함께 선보인다.
또 가을 스테디셀러 음료인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도 11월1일까지 만나볼 수 있고, 5~11일 사이 스타벅스 카드를 이용해 사이렌 오더로 ‘마롱 헤이즐넛 라떼’와 ‘미니 블루베리 요거트 프라푸치노’를 주문하면 음료 한 잔당 별 3개를 추가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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