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오뚜기는 내년 1월10일까지 서울 도산공원 인근에 위치한 냉동삼겹살 전문점 ‘후추네’에서 팝업스토어 ‘순후추네’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냉동삼겹살엔 후추, 후추는 오뚜기’를 테마로 한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뚜기 순후추를 연상케 하는 인테리어와 소품들로 꾸며졌고, 순후추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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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뚜기가 냉동삼겹살 전문점 ‘후추네’에서 팝업스토어 ‘순후추네’를 운영한다. [사진=오뚜기] |
팝업스토어의 주요 신메뉴는 ▲컵라면 후추 볶음밥 ▲분식집 후추 진라면 ▲메추리알 후추 떡볶이 등이 있고, 진비빔면과 오뚜기밥 등 오뚜기의 대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 매장 내에 순후추 시리즈 제품 전시 공간과 포토존이 마련되고, 메뉴 주문 시 ‘오뚜기 순후추 바로알기’ 퀴즈를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순후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냉동삼겹살 전문점 ‘후추네’와 협업 공간을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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