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동아오츠카는 1~12일 열리는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세계잼버리’)에 공식 음료로 후원한다고 2일 밝혔다.
세계잼버리는 세계스카우트연맹이 4년마다 개최하는 국제 행사로, 올해는 170여개국 4만3000여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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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는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공식 음료로 후원한다. |
한국은 지난 1991년 ‘세계는 하나’를 주제로 강원도 고성에서 ‘제17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개최한 바 있다.
조익성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은 “4만3000여명의 스카우트 대원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행사에 포카리스웨트가 함께해 영광이다”라며 “최근 높아진 습도와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행사에서 ‘내 몸에 이온을 채워라’ 프로그램을 비롯해 온열질환 예방과 전해질·수분보충의 중요성에 대한 안내 등 행사 참가자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위해 응원하고 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지난 2020년 민간기업 최초로 여름철 폭염 등 재해로부터 신속히 구호활동을 펼치기 위해 행정안전부·대한적십자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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