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까지 다양한 후원 및 지원 활동 전개
[하비엔=윤대헌 기자] CJ제일제당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을 적극 후원한다.
CJ제일제당은 대한체육회와 간편식품 부문 공식 후원 계약을 맺고, 올림픽에 출전하는 ‘팀코리아’ 선수단을 위해 가정간편식(HMR) 제품을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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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제일제당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을 후원한다. [사진=CJ제일제당] |
이번 계약을 통해 CJ제일제당은 ‘2022년 항저우아시안게임’과 ‘2024년 파리올림픽’까지 후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에 전달된 제품은 햇반과 햇반솥반, 비비고 국물요리, 비비고 죽, 비비고 김치, 고추장, 김 등으로, 대회기간 동안 선수들이 맛있고 든든하게 한식을 챙도록 제품을 구성했다.
CJ제일제당은 앞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과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도 대한체육회의 공식 파트너사로 먹거리 등을 지원한 바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국민의 응원과 바람을 담아 다양한 먹거리를 지원하게 돼 매우 뜻 깊다”며 “‘팀코리아’ 선수단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지난 2010년부터 비인기종목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프리스타일 모굴스키, 스켈레톤, 스노보드 등 동계 스포츠 선수와 협회를 꾸준히 후원해 왔다. 현재는 수영과 브레이킹, 테니스 등의 올림픽 종목 선수를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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