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인천-사이판 노선 매일 운항을 기념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에메랄드빛 바다 사이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인천-사이판 노선은 현재 주 4회(수, 목, 토, 일) 운항하고 있고, 여름 성수기를 맞아 오는 7월1일~8월31일 사이에는 매일 운항한다. 이어 오는 9월1일~10월28일은 기존 주 4회 체제로 운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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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나항공이 인천-사이판 노선 증편을 기념해 ‘에메랄드빛 바다 사이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아시아나항공] |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항공권 ▲호텔 ▲골프장 ▲면세점 등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오는 30일까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이용해 인천-사이판 노선을 구매(탑승기간 10월28일까지)하면 7%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아시아나항공이 제공하는 프로모션 코드로 예약 후 투숙 시 ▲사이판 월드리조트 ▲하얏트 리젠시 사이판 ▲아쿠아 리조트 클럽 사이판 ▲크라운 플라자 리조트 사이판에 한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아시아나 매직보딩패스’를 통해 라오라오베이CC와 코럴오션리조트CC 골프장의 그린피와 골프클럽 렌털 할인을 비롯해 기념품 증정, 상품 할인, 맛집 디저트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신세계면세점과의 단독 제휴로 사이판 노선 이용객들에게 ▲블랙 멤버십 체험권 ▲온라인 제휴 캐시 ▲오프라인 쇼핑 지원금 등 최대 80만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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