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까지 부메랑 회원 대상 접수…당첨자 31일 개별 안내
[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오는 8월부터 ‘아웃백 셰프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이하 아웃백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아웃백 쿠킹클래스는 오는 8월부터 서울 잠실에 위치한 bhc그룹 통합 R&D센터 내 쿠킹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히 통합 R&D센터 최초의 고객참여 프로그램으로, 연구를 넘어 고객과 소통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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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는 오는 8월부터 ‘아웃백 셰프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 [사진=아웃백] |
아웃백 쿠킹클래스는 10여년 경력의 아웃백 셰프팀이 강사로 나서고, 성인클래스와 키즈클래스로 나누어 운영된다.
우선 오는 8월4일 시작하는 성인클래스에서는 소고기와 스테이크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교육을 시작으로 셰프들이 스테이크 쿠킹 노하우를 전수해 준다. 또 여름에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콜드 파스타 만들기도 포함돼 있다.
오는 8월18일 열리는 키즈클래스에서는 어른과 아이(6세~초등학생)가 한 팀을 이뤄 불과 칼을 사용하지 않는 콜드 파스타와 캐릭터 쿠키, 컵케이크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
쿠킹클래스는 공식 멤버십 부메랑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클래스에서 조리한 음식을 담아 갈 수 있는 보냉백과 케이크 상자, 쿠킹클래스 수료증이 제공된다. 참가 접수는 오는 30일까지이고, 당첨자는 31일 개별 안내된다.
아웃백 관계자는 “그룹 R&D센터 내 아웃백 연구소에서는 스테이크를 단독으로 연구하는 조직을 운영할 정도로 프리미엄 스테이크 전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며 “이번 쿠킹클래스는 이러한 기술력과 시설을 바탕으로 전문 셰프가 참여하는 만큼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웃백은 이번 8월 클래스를 시작으로 가족단위는 물론 다양한 고객의 참여를 독려하고, 향후 쿠킹클래스 참가자들과 함께 지역 복지단체 기부를 비롯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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