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풀무원은 오는 6~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2023 컬리 푸드 페스타’에 참여해 ‘지구식단’ 브랜드를 비롯해 자사 인기 및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컬리 푸드 페스타는 컬리 서비스 출시 8년 만에 처음 열리는 축제로, 13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최신 식품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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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무원이 ‘2023 컬리 푸드 페스타’에 참여해 자사 인기 제품과 신제품을 선보인다. |
풀무원은 이번 행사에서 자사 인기 제품과 신제품을 선보이고, 방문객에게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지구식단’의 LIKE텐더, LIKE런천미트, 두유면을 비롯해 롤유부초밥, 두화, 아임리얼, 얄피꽉찬 육즙교자, 황금밥알 볶음밥 등을 활용한 즉석요리를 체험해볼 수 있다.
또 부스 방문객 전원에 풀무원샘물 500㎖를 제공하고, 룰렛 이벤트를 통해 지구식단 굿즈를 증정한다. 이외 SNS 해시태그 인증 경품 등의 이벤트로 고객과 소통하고, 오는 7일 열리는 ‘컬리 푸드 컨퍼런스’에서 박종희 풀무원식품 지구식단 사업부 상무가 ‘웰니스 세계관의 진화’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한편 풀무원은 이번 컬리 푸드 페스타 개최를 기념해 6~20일 사이 온라인 마켓컬리에서 자사의 모든 제품을 프로모션가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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