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시티 평택고덕,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 실시

조정현 기자 / 기사승인 : 2023-01-27 14: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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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조정현 기자] e편한세상 시티 평택고덕은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한국부동산원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최고 55.4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현재 40% 정도 분양됐다. 이 가운데 24타입은 분양 완료, 30타입은 마감을 진행 중이다.

 

▲ e편한세상 시티 평택고덕 투시도.

 

원룸 및 1.5룸 위주로 구성된 이 단지는 최고층인 24층은 4~5베이, 2베드 및 대형 드레스룸 등 펜트하우스 구조의 중대형오피스텔이고, 주차대수는 법정 1193대보다 600여대가 많은 1802대다. 

 

평택시는 지제역을 복합환승센터로 구축해 트리플역세권으로 만들어 평택의 새로운 중심지로 조성할 예정이다. 또 오는 2028년 GTX-C노선이 개통 예정이고, 서해안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광역적 접근성도 우수하다.

 

시공사는 지난 2022년 기준 업계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AA-)과 시공능력평가 3위에 이름을 올린 DL이앤씨가 맡는다. 특히 ‘e편한세상’은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총 10회 수상과 국가브랜드대상 5년 지속 수상,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총 8회 수상 등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한편 ‘e편한세상 시티 평택고덕’은 지난달 28~31일 청약 당첨자 계약을 완료했고, 입주는 오는 2026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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