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그레이스가 국내 공식 수입하는 스웨덴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브랜드 ‘바이오가이아’는 지난 5~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6회 아시아 범태평양 소아소화기영양학회 학술대회 ‘APPSPGHAN’에 참가했다고 10일 밝혔다.
‘APPSPGHAN’은 과학적 교류와 연구를 통해 소아 위장병학과 간학, 영양학 분야의 지식을 증진하기 위해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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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가이아’ 홍보 부스. [사진=그레이스] |
그레이스는 이번 학술대회에 ‘바이오가이아’와 함께 참가해 소아 기능성 위장 장애(FGID)에 대한 바이오가이아 프로텍티스® 제품의 효능과 여러 질환에 대한 L.루테리 DSM 17938의 사용을 뒷받침하는 국제 임상 가이드라인을 소개하는 부스를 선보였다.
스웨덴에 본사를 둔 ‘바이오가이아’는 30년 이상 유산균을 연구해온 프로바이오틱스의 세계적 선두기업으로, 현재 전 세계 100여개국에 제품 판매와 함게 장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 리모실락토바실러스 루테리(L.reuteri DSM 17938)라는 특허받은 유산균주를 메인 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이 균주는 건강한 여성의 모유에서 추출돼 국내 특허 인증까지 획득했다.
한편 ‘바이오가이아’는 지난 5일 기능성 복통(FGID) 분야, 특히 기능성 복통 장애 관리 분야의 지역 전문가들과 함께 자문위원회 회의인 ‘기능성 복통(FAP) 전문가 위원회 임상 진료 인사이트’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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