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유정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메라는 신제품 ‘유스 래디언스 파워 모이스처라이징 크림’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피부 지질 구조와 유사한 콜레스테롤과 지방산, 세라마이드를 결합한 캡슐이 함유돼 있다”라며 “이로 인해 효능 성분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건강한 피부장벽 관리에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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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메라에서 선보인 ‘유스 래디언스 파워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사진=아모레퍼시픽] |
특히 4주 사용 전후 비교 시 손상된 장벽 회복률은 62.2%로 집계됐고, 피부 치밀도는 42.9% 증가하고, 탄성 복원력은 34.3%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생채 외(In Vitro)’ 항산화 효능 실험에서 100시간 동안 유지되는 항산화 효과도 확인했다. 4주 사용 후 개선된 보습 및 탄력 효과가 1주일 후까지도 유지돼 탁월한 지속성도 입증했다.
한편 지난 26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우선 출시된 이 제품은 현재 네이버 선출시 기념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출시 예정인 ‘하이드로 글로우 트리트먼트 에센스’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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