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 &] CJ제일제당, ‘더마켓 세일 페스타’ 외

[하비엔=윤대헌 기자] 경기불황으로 주머니가 가벼워진 소비자를 위해 유통가에서 다양한 할인행사를 마련했다. 우선 CJ제일제당의 CJ더마켓은 ‘더마켓 세일 페스타’를 통해 최대 6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맘스터치는 인기메뉴를 최대 20% 할인하는 ‘대한민국 응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또 인터파크는 최대 7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밸런타인데이 프로모션’을, 교촌치킨은 ‘홈술족’을 겨냥한 ‘집맥 프로모션’을, 연안식당은 ‘카카오페이 결제 특가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에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 CJ제일제당 ‘더마켓 세일 페스타’.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의 CJ더마켓은 ‘더마켓 세일 페스타’를 통해 ‘추억의 분식모음’ 기획전을 연다.
오는 13일까지 진행하는 ‘더마켓 세일 페스타’는 매일 300가지 이상 제품을 대상으로 최대 45%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 최근 1~2개월 내 구매 이력이 있는 소비자에게는 중복할인이 되는 10% 할인쿠폰을 추가로 증정한다.
특히 앱 전용 특가마켓에서는 햇반 매일잡곡밥, 비비고 김치 등 인기제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행사상품을 5만원 이상 구매(선착순 1만명)아면 햇반솥반 버섯영양밥, 비비고 김치치즈주먹밥 등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이외 오는 20일까지 진행하는 ‘추억의 분식 모음전’을 통해 다양한 분식 제품을 최대 38% 할인 판매하고, 2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분식 레시피 묶음 제품 구매 고객은 추첨으로 30명에게 캠핑도시락을 증정한다.

▲ 맘스터치 ‘대한민국 응원 프로젝트’. [사진=맘스터치]

맘스터치는 오는 13일까지 인기메뉴를 최대 20% 할인하는 ‘대한민국 응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금빛 버거세트’ 프로모션은 싸이플렉스버거, 언빌리버블버거, 인크레더블버거, 텍사스바베큐치킨버거 4종 중 한 가지와 케이준 양념감자, 음료로 구성돼 1000원을 할인해 준다.
또 ‘싸이순살 금빛특가’ 프로모션은 ‘후라이드 싸이순살’ 한 박스(9900원)를 약 20% 할인된 7900원에 즐길 수 있다. 이 메뉴는 오후 6시부터 판매하고, 추가 금액 지불 시 맘스양념 싸이순살 등 타 싸이순살 메뉴로 변경이 가능하다. 단, 맘스터치 자사 앱 및 배달의 민족 앱을 통해서만 이용 가능하다.

▲ 인터파크 ‘밸런타인데이 프로모션’. [사진=인터파크]

인터파크는 ‘밸런타인데이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전문 MD가 엄선한 밸런타인데이 인기상품을 최대 70% 할인해 주는 이번 행사는 오는 13일까지 ‘밸런타인데이 향수 프로모션’을 통해 바이레도, 조말론, 랑방, 존바바토스, 클린 등의 제품을 할인가에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패션 향수, 섬유 향수, 니치 향수 등 제품을 다양하게 구성했고, 사은품으로 샘플을 증정한다.
또 14일까지 진행하는 ‘밸런타인데이 브랜드 위크’에서는 페레로로쉐, 가나, 킨더조이 등의 초콜릿 제품을 특가에 선보이고, 13일 오전 11시에 인터파크TV 라이브 커머스 ‘밸런타인데이 브랜드 위크’ 편을 통해 라이브 특가를 제공한다.

▲ 교촌치킨 ‘집맥’ 프로모션. [사진=교촌]

교촌치킨은 ‘홈술’ 트렌드에 맞춰 오는 3월25일까지 ‘집맥’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교촌 주문앱에서 치맥 맥주와 교촌치킨 메뉴를 함께 주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는 총 주문 금액의 10%를 할인해 준다.
할인 혜택은 주문 시 멤버십쿠폰 클릭 후 ‘집맥지원금’ 쿠폰을 적용하면 즉시 할인되고, 교촌 주문앱에서만 이용 가능하다.

▲ 연안식당 ‘선착순 결제 특가 프로모션’. [사진=디딤]

연안식당은 ‘카카오페이 간편 결제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선착순 결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0~28일 사이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카카오페이로 1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 2000명에 한에 현장에서 5000원을 즉시 할인해 준다. 할인 혜택은 연안식당 전체 메뉴에 일괄 적용되고, 선착순 물량 2000개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한편 연안식당을 운영 중인 디딤은 지난해 12월 카카오페이 간편 결제 서비스를 도입, 전국 매장(특수상권에 입점된 일부 매장 제외)에서 운용하고 있고, 올해 서비스 적용 매장을 지속적으로 늘려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