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홍세기 기자] SY코스메틱스가 새로운 피부 재생 스킨케어 브랜드 ‘셀라비다(Cellavida)’를 공식 런칭한다. L.ASY(래시) 브랜드를 통해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욱 전문적인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4일 SY코스메틱스에 따르면, 래시는 기존에도 프로자일렌 5종(앰플, 아이크림, 화이트닝 로션, O2 클렌저, 토너)을 출시하며 피부 고민 해결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고, 핵심 성분 ‘프로자일렌’이 피부 보습과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어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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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Y코스메틱스] |
이러한 연구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SY코스메틱스가 한층 진화된 피부 재생 브랜드 ‘셀라비다’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
셀라비다는 ‘피부 재생’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으며, 주요 성분 ‘인체 줄기세포 배양액 리포좀’을 함유해 피부의 근본적인 개선과 활력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인체 줄기세포 배양액 리포좀이 줄기세포 배양액 추출물을 리포좀에 포집한 성분으로, 피부 재생, 항노화, 주름 개선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에 출시되는 셀라비다 제품군은 ▲앰플 ▲미스트 ▲토너 ▲크림 등 총 4종으로 구성되며, 피부 본연의 회복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SY코스메틱스가 앞서 래시 브랜드를 통해 높은 인지도를 구축하고,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을 모델로 기용하며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펼쳤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셀라비다가 보다 전문화된 피부 재생 솔루션을 제공하며 차세대 스킨케어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SY코스메틱스 관계자는 “셀라비다는 단순한 화장품이 아닌, 피부 본연의 회복력을 높이는 과학적 접근을 기반으로 한다”며 “첨단 피부과학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스킨케어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효과적인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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