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노유정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는 지난 29일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덴두르 신전’에서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의 파트너십 체결 축하행사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설화수 나이트 앳 더 메트’라는 타이틀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설화수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블랙핑크 로제와 아카데미상 수상자인 배우 윤여정, 중국 유명배우 송쟈, <에밀리, 파리에 가다>로 알려진 배우 애슐리 박 등 여러 유명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
| 설화수 글로벌 앰버서더 송쟈(왼쪽), 윤여정(가운데), 로제. [사진=Hanna Kim, BFA] |
설화수는 파트너십의 주요 목적인 ‘글로벌 헤리티지와 예술에 대한 존중과 재해석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연출했다. 설화수를 상징하는 앰버 컬러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을 상징하는 레드 컬러로 물든 ‘그레이트 홀’을 거쳐 덴두르 신전에 입장한 참석자들은 대한민국의 문화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요소를 즐겼다는 후문이다.
배우 윤여정은 “한국을 대표하는 뷰티 브랜드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의 협업을 통해 한국의 헤리티지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게 돼 자랑스럽다”라며 “설화수의 근간이자 오늘 행사의 핵심 주제이기도 한 인삼을 통해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헤리티지를 멋지게 보여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설화수는 파트너십의 주요 목표인 문화유산의 보존과 현대적 계승을 다양한 활동으로 선보이며 전 세계에 설화수 고유의 헤리티지와 아름다움에 관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