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하나투어는 18일부터 ‘밍글링 투어 보홀 프리다이빙 편’ 2차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밍글링 투어’는 MZ세대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보홀, 대만, 몽골 상품 등이 오픈과 동시에 완판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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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투어가 ‘밍글링 투어 보홀 프리다이빙 편’ 2차 판매를 진행한다. [사진=하나투어] |
이에 하나투어는 오는 8월 출발하는 ‘밍글링 투어 보홀 프리다이빙 편’의 2차 상품을 선보였다. 이 상품에는 1차에서 호스트였던 레저스포츠 리딩 전문가이자 다이빙투어 리딩 7년차인 이서영 호스트가 다시 한 번 참여해 프리다이빙과 고래상어투어, 비어요가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밍글링 투어는 MZ세대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으로 매회 조기 마감됐고, 지난 차수에 대한 앵콜 요청도 꾸준하다”며 “앞으로도 밍글링 투어를 통해 여행이 주는 소통과 교류의 매력을 알리고, MZ세대가 선호하는 다양한 여행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밍글링 투어’는 호스트를 중심으로 취향과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들끼리 공통의 취향 커뮤니티를 형성해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갈 수 있는 하나투어의 신개념 여행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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