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유정 기자] 록시땅은 내달 2일까지 서울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포함한 서울 일원에서 진행하는 디자인 MICE 행사인 ‘서울 디자인 2022’에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록시땅은 오는 28일까지 브랜드 고유의 가치를 디자인으로 풀어낸 기업들이 참여하는 ‘기업 브랜드관’에서 앞서 지난 5월 선보였던 ‘록시땅 스테이 2.0’ 공간을 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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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디자인 2022에 마련된 ‘록시땅 스테이 2.0’ 현장 전경. [사진=록시땅] |
이번 전시는 ‘RE: GENERATION’를 테마로 김하늘·박선민 작가가 기존 록시땅 소재를 업사이클링했고, 이를 통해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지속 가능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한다.
록시땅 관계자는 “자연을 생각하는 브랜드의 활동에 적극 동참해 아름다운 예술 작품이 창조되는 즐거움도 함께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록시땅은 지난 5월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스튜디오 콘트라스트에서 RE: GENERATION를 테마로 ‘스테이 2.0’ 에코뮤지엄 전시를 진행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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