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오토플랜, ‘기부는 선택 아닌 책임’…장애인 골프 위해 200만 원 후원

정동환 기자 / 기사승인 : 2025-05-23 1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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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정동환 기자] KS오토플랜이 프로골퍼 박하림과 함께한 기부 골프 프로젝트를 통해 마련한 후원금 200만 원을 대한장애인골프협회에 기부하며, 장애인 체육 지원에 뜻을 더했다.


이번 기부는 골프를 통한 기부 콘텐츠 제작과 실시간 참여형 캠페인으로 진행됐으며, 기업과 개인이 함께 실천한 사회적 연대의 사례로 주목을 받고 있다.

KS오토플랜 및 박하림 프로측은 “이번 프로젝트는 일회성 캠페인이 아닌, 도움이 필요한 현장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기 위한 고민에서 출발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창출에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

기부금은 대한장애인골프협회를 통해 장애인 선수들의 훈련 환경 개선과 활동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장애인골프협회 관계자는 “스포츠가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매개체가 될 수 있어 뿌듯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KS오토플랜과 박하림 프로의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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