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문기환 기자]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는 ESG 가치 실천을 위해 용산역 인근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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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 봉사단이 지난16일 용산역 인근에서 용산구청, 선교단체 봉사단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
특히,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용산역 인근 노숙인들의 여름철 해충피해 예방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텐트촌 인근을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손병두 수도권본부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으로 시민들께 깨끗이 정비된 철도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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