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도안신도시 상륙…총 5329가구 대단지

조정현 기자 / 기사승인 : 2024-07-06 09: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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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조정현 기자] 대전 도안신도시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는 이달 중 총 5329가구 가운데 1단지(5블록, 1124가구)와 2단지(4블록, 1437가구) 2561가구(일반분양 2113가구)를 1차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1·2단지에는 각각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H아이숲, H 위드펫, 세탁실, 게스트하우스가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1단지의 경우 수영장, 2단지의 경우 프라이빗 영화관과 특화 사우나가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투시도.

 

또 지상 25층 이상으로 이뤄진 동 라인에는 피난용 엘리베이터를 포함해 엘리베이터 2대 이상이 설치돼 입주민의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생활 인프라의 경우 대전국가산업단지(예정)가 조성될 예정인 교촌동이 반경 2㎞ 내에 위치해 있다. 이곳에는 나노·반도체산업과 우주항공, 도심항공교통(UAM) 연관 산업이 유치될 예정으로, 향후 직주근접이 가능한 대단지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외 종합운동장과 다목적체육관 등 체육시설과 공원 등이 들어서는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이 예정돼 있다.

 

한편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의 견본주택은 대전 서구 도안동 일원에 개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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