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경기도교육감, 8·15 맞아 만주·연해주 교육독립운동 유적지 탐방

송지순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2 15:20:34
-4박 5일간 교원 탐방단과 발자취 추모
-'경기 역사교육 대전환' 추진

[HBN뉴스 = 송지순 기자]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제81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교원 대표로 구성된 역사 탐방단과 함께 만주 및 연해주 일대의 교육독립운동가 유적지 답사에 나섰다.

 

 △사진= 안민석 교육감, 8.15 광복절 맞아 ‘역사교육 대전환’에 큰 밑그림 그리다 [제공/경기도교육청]

 

 이번 역사 탐방은 8월 11~15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국외 임시정부 및 독립운동 현장에서 민족 정체성과 교육에 헌신한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이를 바탕으로 '경기 역사교육 대전환'의 기틀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안 교육감은 출발 전 탐방에 참여한 교원 단체 및 역사교육지원단 대표 등과 간담회를 열고 탐방의 취지와 각오를 공유했다.

 

현지 도착 후 첫 공식 일정으로는 하얼빈에 위치한 안중근 의사 기념관을 찾았다. 탐방단은 안 의사의 애국정신과 동양평화론을 되새기며 묵념을 올렸으며, 특히 안 의사가 생전에 주력했던 교육 사업과 인재 양성의 뜻을 조명하며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적 메시지를 구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탐방을 단순 유적지 방문에 그치지 않고, 독립운동가들이 지향했던 교육의 본질을 현장 교육과 연계하여 경기 역사교육의 패러다임의 전환 계기로 삼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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