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까지 식품 현장 위생안전관리 실무 등 교육
[하비엔=윤대헌 기자] NS홈쇼핑이 식품 품질안전관리 교육을 강화한 ‘NS상생캠퍼스’를 운영한다.
NS홈쇼핑은 오는 10월까지 중소기업 협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지원 프로그램 ‘NS상생캠퍼스’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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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S홈쇼핑이 중소기업 협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NS상생캠퍼스’를 운영한다. [사진=NS홈쇼핑] |
올해로 4년째를 맞는 ‘NS상생캠퍼스’는 협력사 임직원들의 역량 개발을 통해 중소협력사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동반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지원 프로그램으로, NS홈쇼핑 홈페이지 내 공고를 통해 7~24일 응모접수를 받는다.
올해는 특히 식품품질안전을 강화해 ‘식품품질 안전스쿨’로 운영돼 ▲ 최신 식품법규 및 표시기준 실무 ▲ 식품 현장 위생안전관리 실무 ▲ 식품품질안전 대응 실무 및 건기식 최신 동향 등의 교육이 이뤄진다.
이범길 NS홈쇼핑 QA1팀장은 “‘NS상생캠퍼스 식품품질 안전스쿨’은 식품품질안전관련 실무자와 외부 전문 교육기관이 참여해 식품품질안전관리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교육이 되도록 커리큘럼을 갖췄다”며 “협력사의 ‘식품 품질 안전 관리 실무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는 교육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NS상생캠퍼스 식품품질 안전스쿨’ 교육은 분기별 1회 실시되고, 오는 10월까지 온라인 줌 수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NS홈쇼핑은 ‘NS상생캠퍼스’ 교육 이수 후에도 중소기업협력사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연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이수 조건에 해당하는 협력사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해썹[HACCAP]사후 관리’에 대한 1대1 컨설팅 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인서트영상 제작 지원’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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