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박정수 기자] 고저스리무진은 혁신적인 방음·방진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하이루프 모델을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신형 하이루프는 고급 방음·방진매트 도입으로 외부소음과 진동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고속주행에서도 실내 정숙성을 유지할 수 있다. 또 엄격한 품질테스트를 거쳐 누수나 공기저항, 풍절음 등에 대한 안정성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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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저스리무진에서 새롭게 선보인 하이루프. [사진=고저스리무진] |
실내 디자인 역시 대폭 개선됐다. 풀도트 LED 조명을 활용한 천장조명시스템이 균일한 조도로 쾌적한 실내 환경을 선사하고, 좌석은 수작업으로 제작된 고급가죽을 적용해 편안함은 물론 내구성과 오염저항성을 갖췄다.
바닥은 고밀도 압축 3D 성형물을 이용한 방음·방진시스템 적용으로 정숙성을 극대화했다.
고저스리무진 관계자는 “고객이 느끼는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연구와 개발을 이어오고 있다”며 “새로운 하이루프는 소음과 진동을 크게 줄여 승객이 더욱 편안한 주행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최대 특장차 전문 업체인 다온티앤티에서 론칭한 고저스리무진은 3년 무상보증과 전국단위 A/S서비스를 제공하고, 업계 최초로 도입한 100% 인디오더시스템을 통해 맞춤형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팩토리시스템을 통해 월 100대 이상의 생산 능력을 보유해 안정적인 품질관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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