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삼 전북도 경제부지사 취임..."현장·실행 중심 도정"

이수준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4 11: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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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N뉴스 = 이수준 기자] 고정삼 전북특별자치도 제22대 경제부지사가 24일 취임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고 부지사는 이날 도지사에게 부임 신고를 한 뒤 간부공무원들과 상견례를 가졌다. 

이원택 전북도지사(왼쪽)와 고정삼 신임 경제부지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전북특별자치도]

고 부지사는 “전북은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 성장동력을 키워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도민이 삶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과 실행 중심의 도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앙부처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정책과 전북을 긴밀하게 연결하고 예산과 제도, 기업 투자가 지역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업과 소상공인, 농업·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살피고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강화해 전북의 주요 현안을 추진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고 부지사는 “직급과 부서의 벽을 허물고 공직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함께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를 만들겠다”며 “현장에서 답을 찾고 성과로 도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역설했다.

전북 고창 출신인 고 부지사는 기획재정부 기금운용계획과장과 감사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대통령 직속 기본사회위원회 기획운영국장도 지내며 예산·재정과 정책기획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고 부지사는 민선 9기 초대 경제부지사로서 전북 경제 활성화와 미래 성장 기반 확충 업무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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