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역센트럴파크’, 신규 조합원 모집…6개 동 총 502세대 규모

편집국 / 기사승인 : 2022-10-18 10: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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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조정현 기자]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은 ‘남성역센트럴파크’ 아파트는 신규 조합원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 동작구 사당동 일원에 조성되는 ‘남성역센트럴파크’는 지하 4층~지상 29층 6개 동 502세대 규모로, 전용 59㎡~84㎡의 4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특히 대형냉장고와 식기세척기, 에어컨, 세탁기, 건조기 등 풀옵션 상당의 가전제품을 선착순 무상 제공한다는 것이 ‘남성역센트럴파크’ 측의 설명이다.

 

▲ ‘남성역센트럴파크’ 투시도.

 

남향 위주의 배치로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한 이 단지는 공기청정겸용 미세먼지저감시스템 등 실내환경 제어플랫폼을 적용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또 입주민 편의와 안전을 위한 IoT시스템과 2·3중 보안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다.

 

이외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실내어린이운동시설, 어린이집, 경로당, 카페 등 커뮤니티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교통 인프라의 경우 단지 바로 옆에 7호선 남성역이 위치하고, 4호선 이수역이 인접해 강남까지 5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또 단지 주변의 사당로와 경부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을 이용하면 수도권 전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학군과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앞에 남성초, 행림초, 사당중, 동작고 등이 자리하고 까치산공원, 까치산근린공원(설계용역 추진), 관악산둘레길 등 숲세권이 조성돼 있다. 또 신세계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남성시장, 문화회관 등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남성역센트럴파크’ 조합원 모집과 관련된 더욱 자세한 사항은 7호선 내방역 인근에 마련된 홍보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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