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조정현 기자] 현재 선착순 분양 중인 ‘폴스타인 논현’이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드문 3bay 2룸 구조를 갖춰 실수요자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들어서는 ‘폴스타인 논현’은 9호선 언주역과 봉은사역, 7호선 학동역 사이에 위치해 있고, 언주로를 통해 테헤란로, 도산대로, 학동로, 도곡로의 접근성이 용이해 교통 인프라가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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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스타인 논현’ 실내 투시도. |
여기에 개발 호재 지역과 인접해 미래가치 상승도 기대된다. 우선 강남구 영동대로 일원 7만9000여㎡ 부지에 최고 105층 높이의 업무시설과 전시 및 컨벤션 시설, 관광 숙박시설, 전망대 등을 짓는 현대자동차 GBC건립사업이 진행 중에 있다.
또 삼성동과 잠실동 일원 199만㎡ 부지에 전시, 컨벤션, 호텔, 실내 스포츠 콤플렉스 등을 조성하는 국제교류복합지구가 들어서게 되면 경제 요충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폴스타인 논현’은 프리미엄 대형골프 스튜디오를 비롯해 토털 피트니스, GX룸, 필라테스룸, 펫호텔 등 럭셔리 주거 공간과 VIP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도 눈길을 끈다. 또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라운지인 프라이빗 라운지도 마련된다.
‘폴스타인 논현’ 관계자는 “‘폴스타인 논현’은 하이엔드 오피스텔을 지향하는 만큼 본사 직원을 통해 도어맨, 발렛요원, 하우스키핑 서비스, 조식서비스, 비서·버틀러·메이드 서비스 등 다양한 호텔 컨시어지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하 5층~지상19층 99세대를 공급하는 ‘폴스타인 논현’은 100실 미만의 오피스텔이라는 점에서 전매 제한으로부터 자유롭다. 현재 서울 강남구에 자리한 홍보관은 사전 예약제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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