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박정수 기자] 세포배양배지 브랜드 셀리스트의 개발·제조기업인 아지노모도셀리스트코리아는 지난 20일 인천 동구 금곡동에서 임직원 참여 ‘연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인천연탄은행·밥상공동체와 연계해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임직원 30여명이 에너지 취약 및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을 배달하며 따뜻한 겨울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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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연탄 봉사활동에 참여한 아지노모도셀리스트코리아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셀리스트] |
인천연탄은행·밥상공동체는 에너지 소외계층을 위해 연탄 지원과 생필품 나눔을 진행하는 비영리단체로, 해마다 수 많은 가정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아지노모도셀리스트코리아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지노모도셀리스트코리아는 앞서 지난 9월 추석 명절을 맞아 임직원들이 인천 남동장애인복지관 무료급식소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지속 가능한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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