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롯데월드 어드벤처(이하 롯데월드)는 지난 2일 개막한 봄 시즌 축제 ‘포켓몬 월드 어드벤처 : 스프링캠프’의 새로운 콘텐츠 라인업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롯데월드는 지난 2일 개막한 봄 시즌 축제 ‘포켓몬 월드 어드벤처 : 스프링캠프’의 인기에 힘입어 신규 체험형 프로그램 ‘스프링캠프 미션투어’와 신규 상품샵 ‘포켓몬 어드벤처 스토어’ 등을 새롭게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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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켓몬과 협업해 선보인 포켓몬 연구실. [사진=롯데월드] |
스프링캠프 미션투어(이하 미션투어)는 고객이 직접 포켓몬 트레이너가 되어 파크 곳곳을 탐험하며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로티스 엠포리움’ 기념품숍에서 탐험수첩을 구매한 뒤 총 7개의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모든 미션을 완수하면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만 받을 수 있는 한정판 리워드인 포켓몬 아크릴 키링(5종 중 랜덤 1종)을 받을 수 있다. 단, 미션투어는 오는 5월25일까지 1일 한정 수량으로 운영된다.
미션투어 장소에는 ‘월드 어드벤처 : 포켓몬 센터’와 ‘월드 어드벤처 : 포켓몬 연구실’이 새롭게 마련돼 이곳에서는 피카츄를 비롯해 푸린과 마자용 등의 포켓몬과 사진촬영을 할 수 있고, 몬스터볼을 포함한 9종의 볼과 각종 포켓몬 도감을 감상할 수 있다.
또 매직캐슬 3층에는 다양한 전설의 포켓몬 전시와 함께 환상의 포켓몬이 숨겨진 신비로운 공간이 조성돼 있다.
한편 롯데월드는 어드벤처 4층 ‘풍선비행’ 어트랙션 인근에 ‘포켓몬 어드벤처 스토어’를 새롭게 오픈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포켓몬 상품을 판매하고, 풍선비행 랜덤 마그넷과 뱃지, 피카츄 아코디언 의자, 피크닉 스티커 등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만 제공되는 한정판과 라이선스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풍선비행 탑승장에 조성된 ‘포켓몬 캡슐 토이 라운지’에서는 다양한 포켓몬 굿즈와 캡슐 토이 실물 등을 볼 수 있고, 오리지널 캡슐 토이를 직접 뽑아볼 수 있는 머신 총 18종이 비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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