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하나투어는 지난 1일 정식 입사한 45기 인턴사원을 대상으로 오는 14일까지 입문교육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하나투어는 앞서 디지털 전환 등 업계의 급속한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하나팩 2.0’을 잇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실현할 인재를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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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투어 45기 인턴사원들이 동기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투어] |
‘The wave of Change, Go next’를 주제로 한 입문교육은 하나투어의 차세대 성장 동력인 인턴사원들이 변화의 물결을 주도하고, 물결의 크기를 확장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직무 경험 기회를 강화해 실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송미선 하나투어 대표이사와 8개 본부 본부장 등을 비롯해 ▲상품 ▲영업 ▲항공 ▲경영지원 ▲마케팅 ▲재무 각 분야 전문가들이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전수하고, 팀별 과제와 Go next 공모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차세대 인재 양성을 목표로 전문지식과 직무경험 중심의 입문교육 과정을 마련했다”며 “인턴사원들이 여행업계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이해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들 45기 인턴사원은 입문교육 후 오는 10월 말까지 영업, 상품기획·운영, 마케팅, 경영기획 등 현업부서에 배치되고, 업무 및 과제 수행, 평가 등을 거쳐 11월 최종 입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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