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폭염 취약계층 냉방비 특별 지원...25일 지급

정재진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1 09:49:18

[HBN뉴스 = 정재진 기자]  서울 마포구가 폭염에 따른 취약계층의 냉방비 부담을 덜기 위해 가구당 5만원을 지원한다.


마포구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약 1만1000여 가구를 대상으로 냉방비 특별 지원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마포구청 전경 [사진=마포구]

지원 대상은 지난 7일 기준 마포구에 주소를 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다. 이번 지원에는 시비 약 5억5000만원이 투입된다.

별도의 신청 절차는 없다. 구는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대상자 명단을 확인한 뒤 오는 25일 가구주의 대표계좌로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계좌가 등록되지 않았거나 압류방지통장을 사용하는 등 계좌 입금이 어려운 가구에는 별도 확인 절차를 거쳐 현금으로 지급한다.

마포구는 7월부터 이어진 무더위에 8월 초에도 폭염이 계속되면서 취약계층의 냉방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번 지원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