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17년째 전사적 ‘헌혈캠페인’ 실시

홍세기 기자 / 기사승인 : 2022-06-30 11: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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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홍세기 기자] 대우건설은 오는 7월1일까지 국내 혈액 수급 개선을 위한 전사적 차원의 ‘2022 대우건설 헌혈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 대우건설 헌혈버스. [사진=대우건설]

 

지난 2006년부터 17년째 본사 및 현장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헌혈캠페인은 서울 을지로 본사 앞에 마련된 헌혈버스를 방문하거나 헌혈증 기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대우건설 사회공헌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헌혈 참여자가 감소한 가운데, 회사 차원에서 헌혈문화 확산을 선도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지속 실시할 예정이다”라며 “헌혈캠페인이 희망의 집 고치기 활동과 더불어 대우건설의 대표 CSR활동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헌혈캠페인 외에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 ‘희망의 집 고치기’를 비롯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헌 옷 나눔, 장학금 기부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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