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정재진 기자] ‘제4회 글로벌 아웃도어 캠핑페어(GOCF)’가 오는 4월18~20일 경기 가평군 자라섬 중도에서 열린다.
국내 최대 규모의 야외 캠핑 전시 행사인 GOCF는 ‘봄에 꼭 가볼만한 대표 전시 행사’로 자리매김하며 캠퍼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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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글로벌 아웃도어 캠핑페어(GOCF)’. |
‘봄엔 GO!씨에프’를 슬로건을 내건 올해 행사는 캠핑용품 판매 부스와 전시 부스, 먹거리 부스 등이 조성되고, 기존 행사장으로 사용하던 서도에는 브랜드 캠핑존과 크루존이 운영된다.
전시 부스에는 헬리녹스, 힐레베르그, DOD, 미니멀웍스, 그레고리, 라디트, 시에라디자인 등 50여개 업체가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판매 부스에서는 캠핑 밀키트와 다양한 소품 브랜드가 참여한다.
또 지역 영수증 이벤트가 행사기간 동안 3회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는 행사 기간 관내 식당, 주유소, 마트, 카페, 관광지, 레저시설 등을 이용한 영수증을 가져오면 2만원당 응모쿠폰 1장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캠핑용품 업체들은 올해 신제품을 선보이고, 캠퍼들은 신제품을 직접 체험하는 등 캠핑 트렌드와 핫 브랜드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참가 업체 문의 등 GOCF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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