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동원홈푸드의 프리미엄 샐러드 카페 ‘크리스피 프레시’는 상암MBC점 오픈 1주년을 기념해 샌드위치 4종과 샌드위치 콤보 4종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통밀빵 사이에 각각 닭가슴살, 소고기, 참치 등의 단백질은 물론 수경재배 채소 청미채로 탄단지(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균형을 맞췄다.
 |
| 샐러드 카페 ‘크리스피 프레시’에서 상암MBC점 오픈 1주년을 기념해 8종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사진=동원홈푸드] |
우선 샌드위치는 닭가슴살과 계란, 베이컨으로 구성된 ‘치킨&에그베이컨’, 참치와 올리브, 매콤한 소스가 어루러진 ‘스파이시튜나’, 레몬 리코타치즈, 바질 소스로 맛을 낸 ‘바질치킨리코타’, 미국식 필리 스테이크가 듬뿍 담긴 ‘비프’ 4종이다.
또 샌드위치와 샐러드를 하나로 구성한 샌드위치 콤보 4종은 절반 크기의 샌드위치에 귀리, 퀴노아 등 다양한 슈퍼푸드와 풍성한 채소를 담아 한 끼 식사로 제격이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지난 1년간 상암MBC점을 사랑해주신 고객에게 보답하고자 다양한 신메뉴와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맞는 다양한 메뉴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원홈푸드는 23일~7월31일까지 샌드위치 콤보 4종을 주문하면 아메리카노 한 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