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사회적기업·지역 소상공인 1.1조 규모 특례보증대출

이필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8-31 09:14:36

[HBN뉴스 = 이필선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오는 9월 1일 사회연대경제조직** 등을 대상으로 한 특례보증대출 상품을 본격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미지=새마을금고중앙회

 

이번 특례보증대출은 새마을금고중앙회가 매년 200억원씩 5년(2026~2030년)에 걸쳐 출연하는 1000억원의 출연금을 바탕으로 추진된다.

 

새마을금고에 따르면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소비자생협, 소비자생활협동조합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경제적 활동을 수행하는 조직

 

신용보증재단이 중앙회 출연금을 기반으로 보증서를 발급하면 전국 새마을금고가 이를 담보로 총 1조1000억원의 대출을 공급(보증 배수 약 11배)하고 정부 등이 이차보전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신용보증재단의 대출 건별 보증 비율을 최대 100%까지 상향, 대출기관인 새마을금고의 부담을 낮춰 더욱 원활한 상품 공급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새마을금고는 사회연대경제조직을 시작으로 지역 소상공인, 취약계층 및 비수도권 차주 등으로 특례보증상품 대상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특례보증대출은 지난 2월 26일 발표한 ‘새마을금고 비전 2030'에 담긴 포용금융 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이라고 새마을금고는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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