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문화 리드하는 1인보쌈 유망 프랜차이즈 싸움의고수, “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 100호점 돌파”

임종현 / 기사승인 : 2019-08-27 16: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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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인가구가 2000년 222만 가구에서 2017년 562만 가구로 152.6% 증가함으로써 향후 1인가구의 성장세가 더욱 두드러질 전망이다. 이처럼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혼자서 식사를 해결하는 혼밥족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1인가구, 혼밥, 혼술족도 부담 없이 주문할 수 있도록 ‘1인 메뉴’를 선보이는 요식창업이 요즘 뜨는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일례로 혼밥문화를 리드하는 1인보쌈, 삼겹살, 닭볶음탕 외식창업 프랜차이즈 ‘싸움의 고수’가 혼밥족에 특화된 1인 메뉴 구성과 가맹점주의 부담을 최소화한 창업 플랜을 지원해 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싸움의고수는 1인 보쌈, 1인 삼겹살, 1인 닭볶음탕 등의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혼밥 전문 유망 프랜차이즈로 알려져 있다. 해당 프랜차이즈는 기존에 2인 이상 주문해야 했던 보쌈, 삼겹살을 혼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1인분으로 나눠 제공해 자취생, 1인가구 등 혼밥족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해당 배달창업 브랜드 ‘싸움의고수’는 가맹점주를 위해 가맹비와 교육비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로열티와 보증금을 받지 않는 등 폭넓은 창업지원금 혜택을 마련해, 요즘 뜨는 체인점 또는 프랜차이즈순위를 알아보며 1인소자본창업 등을 고려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요식업창업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경우에도 소자본으로 업종변경창업이 가능하다. 싸움의고수와 유사한 요식업창업 아이템이라면, 기존 설비를 최대한 유지하고 간판과 내부사인물 변경, 집기류 등을 최소한으로 교체하는 방법으로 업종변경창업이 가능해 창업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따라서 1인창업아이템 업종변경을 원하는 사람은 최소 900만 원 대에 소자본창업 매장을 오픈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이 밖에도 가맹점 맞춤사장님을 위한 맞춤상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신한은행과 함께 성공 창업지원 협약을 체결하여 최대 5천만원 대출 금융도 지원하고 있다. 이는 본사 조건 충족 시 최소한의 자본금만으로도 여자, 남자소자본창업이 가능해져, 경기 불황 속에서도 월 평균 4개 신규 매장 오픈이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 1인보쌈 혼밥 대표 브랜드 ‘싸움의고수’는 지난 2019년 6월 30일부로 서울, 경기, 경상, 부산의 대학교 캠퍼스, 학원가 및 오피스 등 다양한 상권에서 1인소자본창업 매장 94호점을 돌파했으며, 백화점, 마트 등 특수 상권으로도 출점해 100호점 오픈을 달성했다. 

아울러 싸움의고수는 창업지원금을 마련하고 사업주의 예산과 식당창업 경험, 상권 등을 고려한 소자본창업 추천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1인 소자본 창업자들도 쉽게 외식업 창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일본식 패스트푸드 시스템을 도입하고, 조리과정을 최소화했다. 여기에 무인주문시스템으로 인건비 문제도 해결해 유망 프랜차이즈를 찾는 이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 및 상담은 브랜드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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