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보쌈전문점 싸움의고수,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으로 각광, 100호점 오픈 앞둬”

임종현 / 기사승인 : 2019-08-23 11: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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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증가로 인해 2019 외식업 트렌드로 ‘혼밥’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1인 가구의 소비 트렌드를 공략한 혼밥 메뉴를 출시하는 외식업 창업 프랜차이즈도 증가하고 있다. 그 중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으로 1인 고기집, 1인 보쌈 전문점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다양한 외식 메뉴 중 ‘고기’는 혼자 먹기에는 가격이나 양이 부담스러운데, 최근 혼자서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1인분 양을 원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최초 1인 보쌈전문점 ‘싸움의고수’는 기존 고기집, 보쌈집에서 2인분, 3인분 이상을 주문해야 했던 보쌈, 삼겹살을 1인분 단위로 나누고, 혼자서도 충분히 먹을 수 있는 1인 보쌈, 삼겹살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여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싸움의고수’는 1인 혼밥 메뉴를 원했던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1인창업 또는 1인소자본창업, 요즘 뜨는 창업아이템, 유망 프랜차이즈 업종변경창업을 고려 중인 예비 가맹점주로부터 각광받고 있다. 

현재 1인 혼밥 트렌드를 이끌며 창업추천 프랜차이즈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은 ‘싸움의고수’는 1인보쌈과 1인삼겹살 메뉴에 이어 1인족발, 1인치즈닭볶음탕 등 다양한 1인 혼밥 메뉴를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차별화된 브랜드 경쟁력과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고 있다. 

이에 따라 ‘싸움의고수’는 외식업 경기 불황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매달 4~5곳의 신규 매장 오픈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본사시스템과 안정적인 맛으로 전국 100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특히 1인 보쌈전문점 ‘싸움의고수’는 외식업 창업이 처음인 초보창업자들도 어려움 없이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식재료 원팩 및 일본식 패스트푸드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는 주문 후 음식 제공시간이 단 2~3분여에 불과하고, 원플레이팅 도시락 용기 사용으로 수거 및 세척 등 주방 업무를 간소화한 것이다. 

이외에도 무인 주문시스템인 ‘무인 발권기(키오스크)’를 도입해 홀 업무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였으며, 최소 인력만으로도 매장 운영이 가능해 인건비 부담도 줄일 수 있다. 

아울러 싸움의고수는 남자 소자본창업이나 1인 여자창업, 소규모 요식업 창업을 고려하는 창업자를 위해 신규 창업 및 업종변경창업 시 최소 비용으로 창업을 할 수 있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실시 중이다. 업종변경창업 시, 자사 브랜드와 유사한 아이템인 경우 간판과 내부사인물 변경, 최소한의 집기류만 교체하는 업싸이클링 방식의 소액창업으로 창업을 적극 지원한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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