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18에 의전원 시험이 끝남에 따라 텝스 고득점이 필요한 응시생들은 텝스 점수 올리기에 한창이다.
텝스홀릭은 의전원 전문반을 바로 개강을 하였다. 소수집중반으로 운영이 되며 일대일 클리닉을 주2회 정도 무료로 지원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1달에 텝스점수 100점 이상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방학 특강에서 텝스홀릭은 1달에 독해에서 만해도 100점 정도를 올리는 기적과 같은 점수 향상을 만들어 냈다. 총점이 1달 50-100점 정도 오르는 경우도 많았다고 한다.
단기간에 텝스 점수를 올리는 비법으로는 김학수 원장은 2가지 방식을 처방한다. 단어와 독해력을 기반으로 하는 고난도 구문 독해 수업이다. 구문독해 수업을 통해서 어휘와 독해로 인해서 생기는 오답유형을 근본적으로 처방하는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초중급 수준의 문제 유형은 쉽게 풀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텝스는 강한 어휘력과 속독, 정독을 기반으로 출제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1달에 300개 이상의 고난도 어휘를 강ㅎ화시키고 문장 분석력 훈련을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텝스 500점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두 번째 방식은 문제 풀이 비법을 전수하는 수업이다. 문제는 500점대 응시생들이 주로 틀리는 고난도 유형의 문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적은 양의 문제풀이를 통해서도 쉽게 출제 원리에 기반을 둔 문제 풀이 방식을 습득하게 된다.
김학수 원장은 텝스관리위원회의 출제 지침에 의하면, 텝스는 ‘편법과 눈속임이 통하지 않는 시험이다’라고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토익, 토플 등은 문제 풀이를 숙달하고, 출제되는 패턴을 익힘으로써 점수를 올리는 것이 가능하지만, 텝스는 이러한 ‘편법의 의한 영어 점수 올리기’ 방식이 통하지 않는 시험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단순한 스킬이나 방법론은 절대로 텝스에서는 통하지 않기 때문에, 텝스에서 요구되는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고, 지문 구성의 원리와 선지 출제의 원리를 분석하는 방법을 사용하여 단순한 요령이 아닌 정통적인 언어능력을 이용하는 텝스홀릭의 교육 방식은 단기간 내에 100점 이상의 점수를 올리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뉴텝스로 바뀌면서 가장 변하지 않는 유형과 문항의 수는 바로 독해유형이다. 그만큼 텝스에서 가장 큰 변별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성적 향상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텝스 독해 유형인 것이기 때문에 독해를 중심으로 성적향상을 만드는 방식을 사용하면, 어휘, 문법, 청해의 나머지 영역에서도 동시적으로 점수 향상이 가능하다는 것이 김학수 원장의 단기간 텝스 점수 향상의 비법이라고 한다.
이번 의전원 집중반은 450+반 500+반 550+반으로 운영이 되며, 소수 정예로 운영이 되면 주2회 일대일 클리닉(월 60만원 상당)이 무료로 제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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