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안정적인 수익이 보장된 요식업 창업을 노린다. 그러나 신규 창업을 하거나 업종 변경 창업 및 업종 전환 창업을 하는 것은 일반 외식업 및 배달 창업 경험이 있는 이들도 어려워하기 마련이다. 이와 같은 이유로 대부분의 창업 전문가들은 초보 창업자에게 안전한 창업을 위해 프랜차이즈 창업을 추천하곤 한다.
프랜차이즈 중에는 창업 준비에서부터 매장 운영에 이르기까지 창업 전반에 대한 창업지원을 해주는 곳이 다양하다. 이에 최근에는 프랜차이즈 순위 및 창업 박람회를 통해 유망프랜차이즈 전문점을 적극적으로 알아보는 이들도 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프랜차이즈 과열 경쟁 속 신뢰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손에 꼽히기 마련이다. 창업 전문가들은 프랜차이즈 선택 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지, 고정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할 수 있는지 등의 여부를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 가운데 최근 1인보쌈 전문 브랜드 ‘싸움의 고수’가 불경기 속에서도 100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어 주목받는다. 요즘 뜨는 체인점 싸움의고수는 1인보쌈, 1인삼겹살, 1인족발, 1인치즈닭볶음탕 등 혼자 먹기 어려웠던 메뉴들을 혼밥 메뉴화한 브랜드다. 해당 브랜드는 이색적인 컨셉,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지난해 한 언론사가 주관한 외식프랜차이즈 부문 소비자만족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요즘 뜨는 창업아이템, 블루오션 유망프랜차이즈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싸움의고수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먹을 수 있는 보쌈과 삼겹살, 족발, 닭볶음탕을 한 곳에서 제공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식재료 원팩 및 일본식 패스트푸드 시스템을 도입하여 주문 후 음식 제공시간이 단 2~3분여에 불과하며 원플레이팅 용기 사용으로 주방 업무를 간소화했다는 점, 무인 주문시스템으로 홀 업무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갖췄다는 점이 돋보인다. 아울러 고임금의 주방인력을 고용하지 않고 최소의 인력으로 운영이 가능해 점주는 인건비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또 평수 대비 고매출, 초보창업에 최적화된 운영시스템을 자랑한다. 가맹점 대다수가 10평대의 소규모창업 형태이며 15평 매장에서 일 최고 15회의 테이블 회전, 테이크아웃 및 배달 판매 병행으로 일 최고 매출 300만원 이상이 발생한다는 게 브랜드측 설명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해당 외식창업 전문 브랜드는 점주를 생각한 편의 시스템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라며 “이를 인정받아 최근에는 3개월동안 월 평균 4~5곳의 가맹점 계약이 체결되었으며, 현재 100점 돌파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요즘 뜨는 창업아이템 싸움의 고수는 창업주의 창업 비용 절감을 위해 가맹점 맞춤사장님을 위한 맞춤상품을 선보인다. 또 신한은행과 함께 성공 창업을 위해 최대 5천만원 대출 금융 창업지원금 혜택을 실시하고 있다. 초보창업을 비롯해 남자소자본창업, 여자창업, 1인 소자본 창업 아이템을 관심있게 지켜본 이들이라면 상담을 통해 더욱 자세히 알아볼 것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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