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바이브의 멤버 윤민수가 KBS2 TV 목요일 예능 프로 ‘해피투게더4’에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해 화제다.
윤민수는 최근 장혜진과 함께 부른 신곡 ‘술이 문제야’를 발매해 음원차트를 석권하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윤민수는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서 아들 윤후와 함께 출연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당시 유치원생이던 윤후는 최근 엄마와 비슷한 신장과 큰 체격의 늠름한 초등학생이 되어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과거 윤민수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아들 윤후가 3살 때까지도 빚더미에 시달려 생계를 위해 가수를 접고 다른 일을 해야만 했던 일화를 밝혀 팬들의 안타깝게 했다.
한편 윤민수 나이는 올해 40세로 지난 1996년, 포맨 1집 앨범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