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대륙간 예선전으로 대한민국 경기가 펼쳐지고 있어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3일 밤 11시, 대한민국과 멕시코 간 여자배구 경기가 펼쳐져 화제다.
대한민국은 E조에 포함돼 캐나다, 멕시코, 러시아와 차례로 예선전을 펼친다.
대한민국은 지난 2일, 캐나다와의 맞대결에서 3:1로 승리를 따냈다. 이번 예선전에서는 각 조에서 1위를 거둔 팀만이 본선에 진출한다.
대한민국은 3일 멕시코와, 그리고 오는 5일 오전 2시에 러시아 팀과 대결을 펼친다.
현재 대한민국 멕시코 간 경기는 KBS2 채널에서 생중계되고 있으며 대한민국 여자 배구팀은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끌고 있으며 김연경 선수도 대표팀에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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