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위별 원인 다른 여드름 없애기…순한 여드름폼클렌징 각광

임종현 / 기사승인 : 2019-07-31 13: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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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자외선과 뜨거운 햇빛이 내리쬐는 여름은 매끄러운 피부를 사수하기 어려운 계절이다. 여름철은 자외선에 그을려 피부가 까맣게 타기 쉽고 기미, 주근깨가 올라오거나 과도한 피지 등으로 얼굴에 올록볼록한 여드름이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여드름은 피부의 피지선, 염증성 질환으로, 보통 좁쌀 여드름과 화농성 여드름으로 분류한다. 또한 등에 발생하는 ‘등드름’, 가슴에 난 ‘가드름’, 코에 난 ‘코드름’ 등 여드름이 발생하는 부위별로 이름이 불리기도 한다. 

실제로 부위별 여드름이 각기 다르게 불리는 것은 여드름이 나는 부위별 원인이 모두 제각기 다르기 때문이다. 여드름은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인한 과도한 피지 발생을 비롯해, 스트레스나 과음, 과식, 불규칙한 식생활 및 수면습관, 잘못된 세안습관 등 다양한 이유로 발생한다는 것.  

최근에는 이처럼 부위별 원인이 다른 여드름 없애기를 위해 순한 성분의 여드름폼클렌징이 각광 받는 모습이다.  

그 중 ‘스킨구하리’의 여드름폼클렌징 ‘스킨구하리 리바이브테라피 에이씨 클렌저’의 경우 여드름 유발 성분이 함유되지 않은 ‘논코메도제닉(Non-comedogenic)’ 처방을 완료하는 등 여드름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리바이브테라피 에이씨 클렌저’는 화학성분을 배제하고 병풀추출물, 황금추출물, 캐모마일꽃, 녹차, 감초뿌리, 로즈마리, 호장근 등 자연에서 얻은 자연유래성분을 다양하게 함유, 자극 받은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세안 시에도 피부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천연성분의 풍성한 거품이 모공 속까지 깨끗하게 씻어내 주며, 화확성분으로 인해 느껴지는 인위적 개운함 대신 세안 후에도 촉촉함과 수분감을 유지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스킨구하리에서는 미백, 주름개선 2중 기능성화장품으로 출시된 여드름전용 ‘스킨구하리 리바이브테라피 엔에프 토너’와 ‘스킨구하리 리바이브테라피 엔에프 크림’을 함께 제공, 피부에 영양분을 공급하고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둥 환한 피부를 가꾸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스킨구하리가 제공하는 여드름 화장품은 임상시험 결과 전체 임상 시험자들에서 피부 이상반응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72% 면포까지 감소했다는 결과를 도출하는 등 여드름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음을 증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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