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홍자 출연료에 송가인보다 올라.. 나이에 데뷔시기도 '똑같아' 남자친구 있다?

박지훈 / 기사승인 : 2019-07-30 2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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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TV조선 홈페이지)

'미스트롯'의 홍자와 송가인이 '미스트롯' 출연 이후에 수입이 올랐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TV조선의 '미스트롯'에서 홍자는 3등을, 송가인은 1등에 선발됐다. 홍자인과 송가인은 '미스트롯'에 출연한 이후 여러 행사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  

'미스트롯'의 홍자와 송가인은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자신들의 수입을 솔직하게 고백햿다.  

먼저 송가인은 "미스트롯 출연 이후 출연료가 얼마나 올랐냐"는 질문에 "10배 정도 올랐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미스트롯'의 홍자도 "출연료가 20배 정도 올랐다"고 말하며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가인의 나이는 32세이며 홍자와 나이가 동갑이다. 송가인과 홍자는 나이만 같을뿐 아니라 데뷔 시기도 2012년으로 같아 '미스트롯' 방영 당시 라이벌로 화두에 올랐다.  

송가인과 홍자는 '미스트롯' 이후 함께 행사를 다니거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라이벌이 아닌 선의의 경쟁을 하는 동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홍자는 남자친구 진원과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자의 남자친구 진원은 가수 겸 배우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2016’에서 톱10에 들면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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