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가연(본명 김소연)이 MBC 수요일 예능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여전한 입담을 과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가연은 나이는 1972년 생으로 48세고 임요환 나이는 1980년 생으로 올해 40세다. 두 사람은 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2011년 혼인신고를 올린 뒤, 2016년 결혼식을 올려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2008년, 한 게임 프로그램을 통해 만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김가연은 임요환과의 결혼이 초혼이 아닌 재혼이다.
김가연은 1993년 23살 나이에 전남편과 결혼했다. 그러나 결혼 5년 만인 1998년, 전남편과 합의 이혼 한 것으로 전해진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구체적으로 밝혀진 바 없으나 원만하게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가연은 과거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해 악성 댓글이 달렸을 때 효과적인 대처법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김가연은 역고소 위험이 있으므로 맞대응을 해서는 안되며, 게시글을 삭제할 경우를 대비해 항상 스크린샷을 찍어 증거를 남겨야 한다고 대처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