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김대리' NCT 도영, 형이 '극한직업' 공명? 본명은? 데뷔 전 과거사진에 '굴욕1도없어'

박지훈 / 기사승인 : 2019-07-24 07: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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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김대리로 활약한 NCT 도영이 배우 공명의 동생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NCT 도영의 본명은 김동영이고 올해 나이는 24세다. '복면가왕 김대리'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도 NCT 도영의 본명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NCT 도영의 형은 천만 영화 '극한직업'에서 김재훈 역을 맡은 배우 공명이다. 공명의 본명은 김동현이며 올해 나이 25세다. 배우 공명은 '극한직업' 이전에도 여러 작품에 출연하면서 커리어를 쌓아 왔다.  

NCT 도영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그룹 NCT의 멤버다. NCT 도영은 학창시절부터 밴드부로 활동해 학교 축제나 지역 축제 등 여러 무대에 참가했다.  

그러다 NCT 도영은 2013년 '구리시 청소년 예술제'에서 하동균의 '비가 오나 눈이 오나'를 부르고 대상을 탔다. 이후 NCT 도영은 지난 2013년 11월에 SM엔터테인먼트에 입사했다.  

NCT 도영의 연습생 시절 사진은 굴욕이 하나 없는 훈훈 그 자체다. NCT 도영은 수수한 옷차림에도 빛나는 미모를 보여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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