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허' 민우혁, 아내 이세미와 '유산' 큰 아픔 두번이나.. 아픔 딛고 일에 매진, 한지상+김지우도 출연, 나이는?

정지나 / 기사승인 : 2019-07-23 17:18:35
  • -
  • +
  • 인쇄
(사진출처=ⓒ이세미 인스타그램)

오늘(23일)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뮤지컬 '벤허'의 주인공인 민우혁과 한지상, 김지우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김지우의 나이는 올해 37세이며 한지상의 나이는 올해 38세다.  

그 가운데 민우혁과 아내 이세미가 최근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의 아픔을 겪은 것이 뒤늦게 알려져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민우혁과 이세미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연 유산의 아픔을 딛고 둘째를 임신했다고 알려 팬들의 축하와 응원을 한아름 받았다.  

하지만 민우혁의 아내 이세미는 올해 1월 또 한 번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 이에 팬들의 응원과 위로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민우혁와 이세미는 유산의 아픔을 딛고 각자의 일에 집중하면서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민우혁은 '안나 카레니나', '벤허' 등 여러 뮤지컬 작품에 매진했으며 이세미 또한 개인 사업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민우혁의 나이는 올해 34세이며 부인 이세미의 나이는 올해 33세다. 민우혁과 이세미는 지난 2012년에 KBS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해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