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방송 예정인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의 '프로 도전러 특집! A Whole New World'에 서동주, 서정희 모녀가 출연한다.
서정희는 홀로서기 4년 차를 맞은 작가로서의 일상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서정희는 7번째 책 발매를 앞두고 본인을 ‘작가’라고 소개해달라고 말하며, 그동안은 누군가의 아내이자, 서동주의 엄마인 서정희로 책을 집필해왔다면, 이번 책은 홀로 된 이후 ‘인간 서정희’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딸 서동주는 올해 나이 37세로 지난 2010년 재미교포와 결혼했으나 4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후 올해 초 변호사 시험에 최종 합격한 서동주는 미국 로펌에 재직 중에 있다.
서정희 또한 남편 서세원과 이혼했으며 당시 "서세원이 내연녀를 감싸고 협박했다"며 "내연녀 나이는 딸 서동주와 비슷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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